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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2

[자궁] 계속 되풀이해서 눈먼 인도자와 그대는 모두 도랑에 빠지게 된다 - 오쇼 라즈니쉬, 도마복음 강의 너희는 너희의 두 귀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거나 숨겨진 곳에 두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것을 등경 위에 얹어놓아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도록 할 것이다. (거기에 논쟁은 없다, 어떤 것을 증명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표현 하고 있을 뿐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면, 두 사람 모두 도랑에 빠질 것이다. (사실에 대한 단순한 설명이다) 지식인라면 이 말을 더 훌륭하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대 들은 그 말에 속게 되는 것이다. 그대가 스승을 찾는 중일 때는 그의 존재를 들어라, 그의 존재에 귀 기울 이는 방법을 배워라, 단지 그의 가까이에 있으라, 그리고 가슴을 통해 그를 느껴라. 그대는 갑자.. 2022. 3. 28.
[화두와 사랑] 신학적인 신이 아니라 붓다, 예수, 모하메드, 수피의 신이다 - 오쇼 라즈니쉬 사랑은 가장 위대한 화두이다. 고통스럽지만 피하려 하지 말라. 사랑을 피해버리면 성장할 기회를 놓친다. 그 속으로 들어가 사랑으로 인해 고통을 겪어라. 황홀함은 아픔을 통해서 온다. 슬프겠지만, 슬픔을 통해 기쁨이 생긴다. 에고로서의 그대는 죽지만, 신으로, 붓다로 다시 태어난다. 또한, 사랑은 우리에게 도道, 수피즘Sufism, 선禪의 맛을 일별하게 한다. 사랑은 인생이 무의미하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랑을 모른다. 그들이 하는 말은 모두 인생에서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의미로 들으면 된다.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하라. 어두운 밤을 뚫고 지나가면 아름다운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 다다른다. 태양은 어두운 밤을 자궁으로 삼아 태어난다. 어두운 밤을 거쳐야만 아침이 오는 법..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