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8 백종원 마법은 어디까지..솥 하나로 오대 쌀밥에 8종 반찬까지(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마법은 어디까지..솥 하나로 오대 쌀밥에 8종 반찬까지(백종원 클라쓰) 입력2022.03.27. 오후 8:19 하수정 기자 [OSEN=하수정 기자] "솥 하나로 반찬까지 끝내겠다"는 백종원이 또 한 번 가마솥 매직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경주에 이은 전국 투어 2탄 철원 편이 그려진다. 한식에 대한 열의를 활활 불태우는 새내기들과 각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맛보는 전국 투어를 떠난 백종원은 이날 철원의 맑은 물과 청량한 공기를 머금고 자란 오대쌀을 이용한 가마솥 백반에 도전한다. 특히 백종원은 가마솥에 밥을 짓는 동시에 8종 반찬까지 한 번에 끝내겠다고 선언해 호기심을 불러 모았다. 백종원은 새내기들이 쌀을 씻는 동안에 가지, 애호박.. 2022. 3. 27. [쓰나미 주의보] 후쿠시마 앞바다 7.3 강진…원전수조 냉각기능 한때 정지, 200만여건 대규모 정전 日,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3 지진…최대 1m 쓰나미 주의보 입력2022.03.17. 오전 12:28 수정2022.03.17. 오전 12:33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16일 밤 일본 동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후쿠시마 앞바다 해저 60km 지점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기상청은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 일부에 최대 1m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손상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앞바다 7.3 강진…원전수조 냉각기능 한때 정지 입력2022.03... 2022. 3. 17. 코끼리 10억 마리에 해당하는 플라스틱 만든 인류 - 플라스틱 쓰레기 섬(GPGP)의 지폐 (DAL&MIKE) 1분마다 트럭 1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갑니다. 세계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조각은 약 5조 개에 이릅니다. 해류가 순환하는 곳에는 아예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생깁니다. 태평양에는 플라스틱 1조8000억 개로 형성된 쓰레기 섬이 있습니다. 크기가 남한 면적의 15배입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이 섬을 국가로 인정해달라고 UN에 요청했습니다. 실제로 이 섬엔 국기·화폐·우표·여권도 있습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이 섬의 1호 국민입니다. 코끼리 10억 마리에 해당하는 플라스틱 만든 인류 이처럼 심해·무인도·남극 등 인간이 살지 않는 곳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여든다. 그만큼 인간은 플라스틱을 많이 생산한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2017년 발표한 보고서(어업과 양식업의 미세플라스틱)에 .. 2022. 3. 12. [플라스틱 지구①] 인구 20만 '쓰레기 섬' GPGP [플라스틱 지구①] 인구 20만 '쓰레기 섬' GPGP 입력2018.07.25. 오후 5:45 노진섭 기자 남한보다 15배 큰 플라스틱 쓰레기 섬…바다에만 5조 개 플라스틱 조각 [편집자 주]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 수심 1만898m에서 발견한 것은 뜬금없게도 비닐봉지입니다. 인간의 손을 타지 않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무인도는 30년 후 세계 최대 쓰레기장이 됩니다. 수만 년 전의 무공해 공기를 품고 있을 것 같은 남극의 눈에서 검출한 것은 유해 화학물질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플라스틱입니다. 1분마다 트럭 1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갑니다. 세계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조각은 약 5조 개에 이릅니다. 해류가 순환하는 곳에는 아예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생깁니다. 태평양에는 플라스틱 1조800.. 2022. 3.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