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몸과 마음과 영혼/건강 정보8

[홍채학] 건강지도 - 변비증세 눈의 홍채에 건강지도가 있다고? 사람의 손과 발에는 인체의 해부학적 건강 정보가 담겨 있다. 그래서 발 자체가 아프지 않아도 해당 부위와 연결된 체내 장기의 건강상태가 안 좋으면, 발바닥에 압력을 가할 경우 고통을 느끼게 된다. 또한 소화가 안 되거나 체했을 때 바늘로 손가락의 일정부위를 따는 것도 이런 개념과 일맥상통하다. 그런데 눈의 홍채에도 건강 정보가 담겨있어 이를 파악하면 환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홍채를 통해 사람의 병력을 알아내는 학문인 홍채학(Iridology)은 미국에서 이미 100년의 역사가 넘었으며 양의사 및 한의사들은 홍채를 보면서 체내 5장 6부 질병 진단부터 질병회복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홍채학의 뿌리는 헝가리에서 나왔다. 헝가리 태생 의사인 이그나츠 폰 .. 2022. 3. 23.
지문인식 - 홍채의 무늬 왜 홍채일까? 홍채가 같을 확률은 10억 분의 1 현재 가장 널리 사용 중인 생체 인식은 ‘지문 인식’인데, 간편하고 효율적인 기술임은 분명하지만 지문이 손상되거나 성장 과정에서 변형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또 1억 개의 손가락 지문마다 동일한 지문이 한 번씩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해. 사람의 손가락은 10개니까, 약 1000만 명 당 1명꼴로 동일한 지문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뜻이지. 낮은 확률이긴 해도 보안적인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야. 이에 비해 홍채는 사람 신체 중에서 개인 간의 차이를 가장 잘 드러내는 부위야. 홍채의 무늬는 생후 6개월경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 18개월에 완성된 후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 홍채의 무늬를 이루는 요소는 무려 200여 가지이고, 왼쪽과 오른쪽 눈의 홍.. 2022. 3. 23.
[필리핀 임상결과] 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제 2/3상 톱라인 “중증 개선·안전성 확인” [특징주]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제 2/3상 톱라인 “중증 개선·안전성 확인”에 강세 입력 2022.02.25. 14:45수정 2022.02.25. 14:45 박이담 기자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 (피로나리딘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의 필리핀 임상 2/3상 stage 1의 톱라인(Top line)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오후 2시 50분 전일 대비 650원(2.67%)상승한 2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402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2/3상 임상시험 (SP-PA-COV-203)을 두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다. 이중 Stage 1은.. 2022. 2. 25.
색상 칼라의 말 - 매실의 녹색은 ‘사랑’·자두의 보라는 ‘권력’ 매실의 녹색은 ‘사랑’·자두의 보라는 ‘권력’ 김승일 기자 복숭아, 참외, 매실, 수박, 자두, 체리, 복분자, 블루베리, 사과… 6월부터 7월은 색색의 갖가지 과일이 나오는 계절이다. 과일을 파는 곳에 가면 다양한 색으로 눈이 즐겁고, 맛으로 입이 즐거울 뿐 아니라 영양소가 많아 몸이 즐겁기도 하다. 과일을 그 영양소와 색으로 분석해보면 어떨까. 디자인 저널리스트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의 저서 『컬러의 말』에 적힌 내용을 빌렸다. 달달한 참외에는 사과의 3배 정도 되는 칼륨이 들어있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다른 과일에 비해 먹었을 때 포만감이 크고, 비타민도 많다. 그 색은 노란색이다. 노란색은 가치와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예를 들어 서양에서 금발은 이상적인 머리색 취급을 받.. 202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