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7 디제이 소다 - DJ명은 먹는 소다가 아닌 본명 황소희에서 유래된 별명인 황소에서 나는 황'소다'를 딴 것 DJ명은 먹는 소다가 아닌 본명 황소희에서 유래된 별명인 황소에서 나는 황'소다'를 딴 것이라고 한다. 곡에서 '톡 쏘는 소다'하는 걸 보면 중의적으로 사용한 듯. 원래부터 옥타곤, 펠리스와 같은 강남의 유명한 클럽의 메인 DJ였으나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디제잉 실력보다는 페이스북 같은 SNS 등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피리나 리코더를 들고 춤을 추는 영상 때문. 2016년 5월호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된 적도 있고, 몸매와 외모가 뛰어나 전술한 팔로워 처럼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이는 역대 맥심 모델 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가 가장 많으며, 웬만한 연예인 저리가라 할 정도다. 활동 유튜브 채널 정보[기준] 채널명 DJ SODA OFFICIAL 구독자 수 165만명.. 2022. 3. 30. 김경호, '열애와 결혼' 8년이란 시간도 넘지 못했다 김경호, '열애와 결혼' 8년이란 시간도 넘지 못했다 이코노믹리뷰 입력2018-08-06 22:28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김경호가 결혼 4년 만에 아내와 최근 이혼 절차를 밟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김경호는 13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경호와 그의 아내는 연애 4년, 결혼생활 4년 등 총 8년간의 긴 시간을 서로 알아왔지만 문화적 차이를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 측에 따르면 문화적 차이가 이혼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2년 전 김경호는 아내와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한 방송에서 살짝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아내는 무언가를 살 때 내게 보고를 하고 내가 늦어도 전화 한통하지 않는다”고 결혼 생활을 전했다. 부딪.. 2022. 3. 29. 가수 장민호 - 망했고 또 망했다, 폭망했다 장민호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경력을 접어두고 순수하게 데뷔 연차(97-)[17]만 따지고 보면 미스터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윤정(99-), 신지(98-), 김준수(03-), 조영수(03-), 박현빈(06-)보다도 먼저 데뷔했다. 물론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2013년 이후. 조영수 작곡가의 말에 의하면, 실패한 1세대 아이돌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이라 한다. 실제로 그의 성공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다. 1997년 아이돌 보이그룹 "유비스"의 U-BeS라는 앨범으로 데뷔(유비스 문서 참조)했지만 망했고[18], 이후 2004년 발라드 그룹 "바람"[19]으로 재데뷔했지만 또 망했다.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하며 '사랑해 누나'[20]라는 곡을 냈지만, 또 망했다. .. 2022. 3. 27. 엄마의 바다 주제곡들 2022. 3.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