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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과 영혼22

스피치 설득의 기술 -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수단으로 로고스, 에토스, 파토스를 제시했다 설득의 기술 스피치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수단으로 로고스, 에토스, 파토스를 제시했다. 로고스는 메시지의 논리와, 에토스는 연사의 인격과, 파토스는 청중의 감정이나 정서와 관련 있다. 이 세 가지 수단은 연설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 세 가지인 메시지, 연사, 청중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세 가지가 서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룰 때 설득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에토스 공신력을 높여라 자신이 청중에게 믿을 만한 사람으로 비쳐지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것은 청중과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똑같은 내용이지만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 설득력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연사의 공신력(credibility)을 확보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 청중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못하는 연사는 아무.. 2022. 1. 20.
[소울메이트] 트윈플레임과 소울그룹 사인 표시들 2022. 1. 19.
백신 기생충 [팩트체크]"코로나 백신은 예방 효과 불가능, 백신 안에 미생물 살아"....전문가들 "엉터리 주장" [팩트체크]"코로나 백신은 예방 효과 불가능, 백신 안에 미생물 살아"....전문가들 "엉터리 주장" 입력2021.12.25. 오전 7:01 국내 몇몇 전문가가 코로나19는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 혈중 항체가 생기더라도 감염 자체를 막을 수 없다거나, 코로나19 백신 안에 미생물이 들어 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들은 '감염병 전문가'가 아닌 데다, 주장에 대한 근거도 전혀 과학적이지 않았다. 사진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엔텍, 얀센(존슨앤존슨), 스푸트니크 브이(V) 백신 바이알 모형.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최근 일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은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 혈중 항체가 생기.. 2022. 1. 4.
[최치원의 풍류도] 삼국사기에서 <난랑비>의 서문에 유-불-도의 핵심 가르침; 공자, 노자, 부처 고운 최치원 주요 사상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풍류(風流)’라 한다 그 가르침의 근원은 ‘선사(仙史)’에 자세하게 실려있으니, 실로 (풍류는) 유·불·선 을 포함하면서 모든 백성들을 이어준다. 집에 들어와선 효도하고, 밖으로 나가서는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 공자의 취지이고 억지로 일을 시키지 않고, 말없이 행동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노자의 가장 뛰어난 부분이며, 악행은 만들지 않고, 선행을 높이는 것은 부처의 감화이다 권 제4, 신라본기 제4, 24 진흥왕 37년조 난랑비서에서- 최치원은 유불선의 가르침이 이전부터 전해오던 '풍류'라는 가르침에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중국사상이 들어오기 전부터, 한국에는 집에선 효도하고 나라에는 충성하며,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 행동으로 따르게 하며,.. 2021.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