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눈] 오안은 육안(肉眼), 천안(天眼), 법안(法眼), 혜안(慧眼), 불안(佛眼) - 수행의 정도에 따라 갖추게 되는 다섯 가지 눈
오안 육안(肉眼), 천안(天眼), 법안(法眼), 혜안(慧眼), 불안(佛眼) 수행의 정도에 따라 갖추게 되는 다섯 가지 눈. (1) 육안(肉眼). 가려져 있는 것은 보지 못하는, 범부의 육신에 갖추어져 있는 눈. (2) 천안(天眼). 겉모습만 보고 그 본성은 보지 못하는, 욕계·색계의 천인(天人)이 갖추고 있는 눈. (3) 혜안(慧眼). 현상의 이치는 보지만 중생을 구제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성문(聲聞)·연각(緣覺)의 눈. (4) 법안(法眼). 모든 현상의 참모습과 중생을 구제하는 방법을 두루 아는 보살의 눈. (5) 불안(佛眼).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부처의 눈. 1) 육안(肉眼: 중생의 육신이 가진 눈), 2) 천안(天眼: 색계(色界)의 사람이 가진 눈으로 멀고 가까움, 안과 밖, 낮과 밤을 가리지..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