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는 또한 대천사 가브리엘을 언급했습니다:
"마스터들은 때때로 기도를 포함한 외부의 규율을 따랐고,
다른 사람들에게 배울 수 있는 겸허와 준비성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모하메드는 가브리엘에 의해 가르침을 받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두 가지를 성취했습니다.
먼저, 그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준비성의 예를 세상에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는 가브리엘 안에서 교사를 깨웠습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Baba also mentioned the Archangel Gabriel (Jibraeel): "The Masters have sometimes followed external disciplines, including prayers, and have set an example of humility and readiness to learn from others. Thus Muhammad played the role of being taught by Gabriel. He thereby achieved two things. Firstly, he gave the world an example of readiness to learn from others. And secondly, he awakened the teacher in Gabriel."
가브리엘 대천사
Gabriel the Archangel
천사는 육체를 갖지 않은 영이며 뛰어난 지성과 엄청난 힘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거룩함을 지니고 있다.
천사들은 하느님의 특별한 양자들로서 하느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며 천상에서 하느님을 관조하고 사랑하며 찬양한다.
어떤 천사들은 높은 곳에서 인간에게 사자로 파견되는 때가 빈번하다.
전례는 인류 역사에서 하느님이 인간에게 파견하신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 세 천사들의 축일을 경축한다.
그들은 9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사들 가운데 밑에서 두 번째 위치를 차지하는 대천사들이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에 따른 9품의 천사들은 다음과 같다. 치품천사(熾品天使), 지품천사(智品天使), 좌품천사(座品天使), 주품천사(主品天使), 역품천사(力品天使), 능품천사(能品天使), 권품천사(權品天使), 대천사(大天使), 천사(天使).
가브리엘이라는 명칭은 ‘하느님의 사람’ 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이셨다’를 뜻한다.
구약성서 다니엘서의 예언에서 이 명칭이 처음 등장한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다니엘에게 일흔 주간의 예언을 알려 주었다(다니 9,21-27).
그의 이름은 외경 문헌인 에녹서에서도 나타난다. 그는 즈가리야에게 나타나 요한 세례자의 탄생을 예고한 천사이기도 하다(루가 1,11).
끝으로 가브리엘 대천사는 마리아에게 나타나 성령의 힘으로 한 아들을 잉태할 것이며 그분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시고 세상의 구세주이시라고 통보한다(루가 1,26).
그는 사자(使者), 우체국에서 일하는 사람, 라디오와 텔레비전에 관한 일을 하는 이들의 수호성인이다.
전례 거행은 9월 29일(축일)이며 주제는 천사들의 보호를 통한 구원이다.
'메허 바바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대사] 리얼 진짜인 것 - 메허 바바 (0) | 2022.01.08 |
---|---|
큰 수행과 높은 법 - 메허 바바 (0) | 2022.01.07 |
자파(신의 이름의 반복)를 하는 올바른 방법 - 메허 바바 만트라 수행법 (0) | 2022.01.03 |
카오스, 그 모든 것이 어떻게 끝날까요? - 메허 바바 (0) | 2022.01.03 |
하나님, 신을 보는 사람 - 메허 바바 (0) | 202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