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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깨달음(God-Realization)

마음의 소멸과 참나 깨달음 상태 - 메허 바바의 무한지성

by 有然(유연) 2022. 3. 6.



21 - 25
So we have thus far understood that mind working,
i.e. limited egoism ([limited] false I), sees the body and the mind, and Mind Unlimited,
i.e. Unlimited Egoism ([Unlimited] False I), sees the Self.
Mind working says, “I am (this body) finite,”
and Mind Unlimited says, “I am infinite.”
And mind working is limited, and Mind Stopped is unlimited;
and so the mind, to realize the infinite Self, must stop in the awake state.
Now between the working mind and the Stopped Mind,
i.e. between false limited I and False Unlimited I,
i.e. between the mind and the Spirit, there are seven stages, seven planes, seven worlds.①

When the working limited mind has to become unworking, Unlimited Mind,
it has to undergo the process of concentration.
By gradual concentration the limited mind gradually breaks off② its limit,
and as the limit is gradually broken, the planes are gradually experienced by it.
The more the mind is concentrated, the more it advances in the planes.
And when concentration reaches its highest state, the mind is entirely stopped;
i.e. all its limits have been broken,
i.e. it has now become unlimited, and the Mind Stopped,
i.e. unlimited, is realizing God every moment.
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भुवन bhuvan.
② “Gradually breaks off” emends “gradual breaks of” in the original text.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마음이 작용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즉, 제한된 이기주의([제한된] 거짓 나), 몸과 마음을 보고, 무제한적인 마음,
즉, 무제한적인 이기주의([무제한적인] 거짓 나)는 참나를 봅니다.
작용하는 마음은 “나는 (이 몸) 유한하다”라고 말하고,
무제한적인 마음은 "나는 무한하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작용하는 마음은 제한적이며 정지된 마음은 무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마음은 무한한 참나를 깨닫기 위해 깨어 있는 상태에서 멈춰야 합니다.
이제 작용하는 마음과 정지된 마음 사이,
즉 거짓의 제한적인 나와 거짓의 무제한적인 나 사이,
즉, 마음과 영(靈) 사이에는 일곱 경지의 일곱 단계인, 일곱 세계가 있습니다.①

작용하는 제한된 마음이 작용하지 않는 무제한된 마음이 될 때,
그것은 집중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점차적으로 집중함으로써 제한된 마음은 점차 그 한계를 벗어나게② 되고,
한계가 점차 무너지면서 경지들은 점차로 그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마음이 집중될수록 더 많은 경지들 안에서 발전합니다.
그리고 집중이 최고조에 이르면 마음은 완전히 정지됩니다;
즉, 모든 한계가 무너집니다.
즉, 이제 마음은 무제한적이 되었고 마음은 멈췄습니다.
즉, 무제한적이라는 것은 매 순간 하나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부반(bhuvan)은 산스크리트어 브후바나(bhúvana)로 세상(world)을 뜻한다.
② “점차적으로 단절된다(Gradually breaks off)”는 원문에서 “점차적으로 끊기다(gradual breaks of)”를 수정한 것입니다.

So the Mind now realizes Self.
The yogis have different methods of making the mind stop, but it all comes to concentration.
So by the process of concentration is the Goal gained.
But the concentration must reach such a stage as to make the mind stop.
This is a very difficult process, and it takes a very, very long time:
because the mind — if it succeeds in concentrating a little — to it is manifested the first plane,
which so interests it, that it gets concentrated on that only.
And if it (by the grace of the Guru, or [by] its sanskaras①) concentrates more, the second plane is manifested,
and here the chances of its concentrating further become [even]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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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sanskaar. The singular form of the noun can be used, as in this case, to signify a plurality. To conform with the practice employed in God Speaks and Discourses, the spelling of sa@skaar is hereafter normalized to sanskara.

그래서 마음은 이제 참나를 깨닫습니다.
요가 수행자들은 마음을 멈추게 하는 다양한 체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모두 집중력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집중력의 과정을 통해 목표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집중력은 마음이 멈출 정도의 단계에 도달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조금 집중하는 데 성공하면 첫 번째 경지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경지가 드러날 때는 오직 그것에만 집중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영적 스승(구루)의 은총으로, 또는 그 산스카라①에 의해) 더 집중한다면, 두 번째 경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집중할 가능성은 [훨씬] 적게 줄어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산스카르. 명사의 단수 형태는 이 경우와 같이 복수를 의미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God Speaks)과 담론(Discourses)에서 사용되는 관행에 따라 산스카르(sanskaar)의 철자는 이후 산스카라(sanskara)로 표준화됩니다.

And also in each plane, either scenes or surroundings or powers are so manifested to the mind that it — becoming attached there — does not want to concentrate more. Only in a rare case (by the throughout help of a Perfect Realized Salik Guru) is a mind made to cross all the stages of concentration, i.e. its experiencing all the seven planes, and finally made to stop and realize Self. 

In realizing Self, no planes, no experiences, no manifestation [remain], but [only] the one, infinite Light,① i.e. Self.
Now if a Perfect Realized Salik, by His nazar,① stops a limited mind, the limited mind becomes unlimited and [at] the same moment realizes Self ([i.e. attains] Nirvikalpa Samadhi).

I.e. unconsciously (for the limited mind), the limited mind is made to cross all the seven planes and its② manifestations (in a second) and made to stop; and thus the limited mind is not aware of it.
But when It returns to Its limited state, It passes through (experiences) these planes③ and their manifestations and knows It has realized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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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nazar, which means glance, sight, or grace.
② The possessive pronoun “its” probably refers not to the “mind” but to the “seven planes” conceived as a single entity. Cf. p. 28 note 1. See also p. 24, where the manifestations of the planes are mentioned.
③ “Planes” emends “plains” in the original text.

그리고 또한 각 경지에서 장면이나 주변 환경 또는 힘이 마음에 너무 뚜렷하게 나타나서 거기에 집착하게 되면 더 집중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극히 드문 경우에만(완전하게 깨달은 살릭 구루의 전적인 도움으로) 마음이 모든 집중의 단계를 건너갈 수 있습니다. 즉, 일곱 단계를 모두 체험하고 마침내 마음을 멈추고 참나를 깨닫습니다.

참나를 깨닫는 데에는, 경지도 없고 경험도 없으며 현현(顯顯)도 [남아 있지] 않지만,
[오직] 하나인 무한한 빛인,① 즉 참나만이 있습니다.
이제 완전히 깨달은 살릭의 나자르①에 의해 제한적인 마음을 멈추면,
제한적인 마음은 무제한적이 되고 [동시에] 참나(즉, 니르비칼파 사마디를 달성)를 깨닫습니다.

즉. 무의식적으로(한정된 마음을 위해), 제한적인 마음은 모든 일곱 경지들과 그것의② 발현을 (1초 안에) 건너게 하고 멈추게 합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마음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제한적인 상태로 되돌아갈 때, 이러한 경지들③과 그 발현을 통과(경험)하고 [참나]를 깨달았음을 알게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나자르(nazar)는 시선(glance), 시력(sight) 또는 은총(grace)를 의미합니다.
② 소유대명사 “그것(its)”은 아마도 “마음(mind)”이 아니라 “일곱 경지(seven planes)”를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8장 주석① 참조(californium), 또한 24장에도 경지들의 표현이 언급됩니다.
③ “경지들(Planes)”은 원문에서 “경지들(plains)”을 수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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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So in the case of a Realized Mind, the following is the case:
when It becomes Spirit, i.e. stops, It sees the Self;
and when It returns to Its working limit, It sees the body and the world when It likes, or the planes and their manifestations when It likes.
But when It stops, It neither sees the body and the universe, nor① the planes and the universe!
And in [the] ordinary case ([of] the not-realized mind②), the mind sees the body and the universe only but cannot see the seven planes.③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Nor" emends "no" in the original text.
② This phrase "the not-realized mind" is an emendation for "not realized the mind."
③ As can be seen in the preceding facsimile, on the back side of this p. 26 is a page numbered "35" written in what is almost certainly another person's handwriting. As it is almost an exact duplicate of p. 35 in Baba's handwriting, it is omitted here. For more notes on this "other" p. 35, refer to Appendix 2.


따라서 깨달은 마음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깨달은 마음이 영(靈)이 될 때, 즉 마음의 작용이 멈추는 것은 참나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작용이 제한되어 돌아올 때,
그것은 몸과 세계를 원할 때 볼 수 있으며,
경지들과 그것들의 나타남(顯顯))을 원할 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작용이 멈추면 몸과 우주도 볼 수 없고,① 경지들과 경험 세계도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처럼] 보통의 경우에는 (깨닫지 못한 마음②), 마음은 몸과 우주만 볼 뿐 일곱 경지들을 볼 수 없습니다.③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아니오(Nor)”는 원문에서 “아닌(no)”를 수정한 것입니다.
② 이 “깨닫지 못한 마음(the not-realized mind)”의 구절은 “실현되지 않은 마음(not realized the mind)”을 수정한 것입니다.
③ 앞의 사본에서 알 수 있듯이 이 26쪽은 거의 확실히 다른 사람의 필체로 쓰인 “35”라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바바의 친필로 쓴 35쪽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이 “기타” 35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록2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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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8
As you know, dreams prove to us (when we awake) that we were asleep,
and the dreams in the awake state are remembered (i.e. seen).
So the Realized Mind, when becoming limited mind, remembers,
i.e. sees, the planes and their manifestations;

when we are awake, whenever we wish to remember our dream, we have [to] think over it and the dream is there.
So for a Realized Mind in Its limited state, It has to think of the planes and there① they are, exact and actual before Its eyes.
The Infinite Mind’s returning (from the Unlimited to the limited) to Its finite state passes through this dream (the seven planes and its1 manifestations),
and this dream state is termed “the Divine Dream state” or the Turiyaa Avasthaa! ②

And now we will explain in short the sleep, dream, and awake states,③ by which this will be clear:
because the mind’s ordinary working state, its passing through the planes (through concentration),
and its extraordinary Stopped State all correspond to the sleep, dream, and awake states.④​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Its” refers to the phrase “seven planes” which are conceived as a single entity. Cf. p. 25 note
② See also p. 24, where the manifestations of the planes are mentioned. 2. rqjh;k voLƒk “Turiyaa Avasthaa” means, literally, the “fourth state.”
③ “States” emends “state” in the original text.
④ “States” again emends “state” in the original text.


아시다시피, 꿈은 (우리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우리가 자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며,
깨어 있는 상태에서 꿈은 기억됩니다(즉, 보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마음은 제한적인 마음이 될 때 기억합니다.
즉, 경지들과 그 드러남을 봅니다;

우리가 깨어 있을 때, 꿈을 기억하고 싶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하고 꿈은 생각하는 곳에 띄워집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상태 속에서의 깨달은 마음으로 인해, 경지들과 거기①에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야 하고, 그것은 눈앞에 있는 것처럼 정확하고 실제적입니다.
무한한 마음(무제한적인 것으로부터 제한적인 것으로)이 유한한 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이 꿈(일곱 경지들과 그것①의 발현)을 거치고, 이 꿈의 상태를 “신성한 꿈의 상태” 또는 투리야 아바스타(Turiyaa Avasthaa)②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의 수면과 꿈, 그리고 깨어 있는 상태③를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이것은 명확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마음의 일상적인 작용 상태는 (집중을 통해) 경지들을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특별한 정지 상태는 모두 수면, 꿈, 깨어있는 상태④에 상응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그것(Its)”은 마음속에 품은 단일 개체로 간주되는 “일곱 경지들”을 말합니다. 25쪽 메모 참조.
② 역시 24쪽을 참조, 여기에서 경지들의 표현이 언급됩니다. “투리야 아바스타(Turiyaa Avasthaa)”는 문자 그대로 “네 번째 상태”를 의미합니다.
③ “상태들(states)”은 원문에서의 “상태(state)”를 수정한 것입니다.
④ “상태들(states)”은 원문에서의 “상태(state)”를 다시 수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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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5. Divine Awakening, i.e. Sound Sleep in the Awake State
4. Divine Dream, Turiyaa,① i.e. the seven and their manifestations
3. ordinary sound sleep
2. ordinary dream
1. ordinary awake stat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Turiyaa, the “fourth” state

5. 신성한 일깨움, 즉 깨어있는 상태에서의 숙면입니다.
4. 신성한 꿈, 즉 일곱 경지들과 그들의 현시인 투리야(Turiyaa)①입니다.
3. 평범한 숙면입니나.
2. 평범한 꿈입니다.
1. 평범한 깨어 있는 상태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투리야(Turiyaa)인 “네 번째(fourth)”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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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When mind from the awakening state (no. 1①) enters the sleep state (no. 3), he② has to pass through the dream state (no. 2), which is in the middle state. In this dream state (the middle of 1 and 3), some of the 1 (awake) [state] and some of the 3 (sleep) [state] is experienced.

And when the pulling of the awake state is more (i.e. when the mind is in the awake state, [when] without rest [it] is entangled much in worldly affairs), and [when the pulling] of sleep (i.e. mind to stop, rest, and forget worldly affairs) [is] less, it remains in dream more accordingly, and so the dream is remembered.

But when the pulling of the awake state is less and of sleep more, it remains less in the dream state accordingly, and so one does not remember the dream; and sometimes [it] does not even know that it has been in the dream state (although before acquiring the sound sleep state it must pass through the dream state).
___________________
① This and other state numbers refer to the diagram on p. 29.
② “He” refers to the “mind.”

깨어 있는 상태(1번①)에서 마음이 잠자는 상태(3번)에 들어갈 때, 그는② 중간 상태인 꿈 상태(2번)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 꿈 상태(1번과 3번의 중간)에서 1번(깨어난)[상태] 중 일부와 3번(수면)[상태] 중 일부가 경험됩니다.

그리고 깨어 있는 상태의 당김이 더 많을 때(즉, 마음이 깨어 있는 상태일 때, [마음이] 쉴 새 없이 세속적인 일에 많이 얽혀 [있을 때]), 그리고 잠의 [당김이 있을 때](즉, 세속적인 일을 멈추고 쉬며, 세상사를 잊어버리는 마음) 당김이 적을수록(잠이 덜 올 때) 꿈속에 더 많이 남아서 꿈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상태의 당김이 적고 잠이 더 많아지면, 그에 따라 꿈 상태에도 덜 남아 있으므로 꿈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그것이] 꿈 상태였다는 것조차 알지 못합니다(비록 숙면 상태를 얻기 전에 꿈 상태를 통과해야 하지만).
__________________
① 이 상태 번호 및 기타 상태 번호는 29쪽의 도표를 참조하세요
② “그(He)”는 “마음(mind)”을 가리킵니다.

메허 바바, 무한지성(마음과 영혼 그리고 깨어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