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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과 영혼/영혼 정보

[SEX 성생활] 8,400,000가지의 다양한 섹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by 有然(유연) 2022. 3. 18.

섹스—무한 고통의 원인

“다양한 집착에서 생기는 온갖 고통과 속박 중에서 여자에 대한 집착과 여자와의 친밀한 접촉에서 생기는 고통과 속박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스리마드 바가바땀 11.14.30)

섹스의 경험과 충동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또 그것을 둘러싼 남녀관계의 증후군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속박된 영혼의 관심을 끄리쉬나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마야의 다른 어떤 속임수보다 인간을 현혹한다. 가끔 어리석은 속박된 영혼은 섹스를 즐길 때 큰 기쁨을 경험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좌절하고 정욕의 불에 타오른다. 또는 연인에게 거절당하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때로는 너무 심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려 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거나, 아니면 둘 다 하려고 한다. 친밀하게 감정적으로 연결된 파트너를 죽음이나 다른 수단으로 잃으면 남은 파트너는 비탄에 빠진다. 그리고 특히 가장 끔찍하게 추락한 현대 사회에서 수많은 사람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강압적으로, 또는 교묘하게 몸의 착취를 당함으로써 산산조각 난다.

인간 사회에서 가장 그릇된 통념은 섹스가 행복의 원인이고 성생활을 조정하거나 늘려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다. 즉 섹스에 더 많이 관여할수록 물질적 삶의 작용과 반작용의 복잡성에 더 얽히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한정적 향유자가 동물의 왕국에서 태어나도록 이끌고, 이 개선된 편의에서 그는 최소한의 제한을 받으며 성행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보상 받는다.
출생 이후 그는 8,400,000가지의 다양한 섹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생로병사를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널리 광고되는 섹스의 쾌락은 실제보다 더 환상적이다. 사람들은 섹스가 그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행위는 몇 분 안에 끝나고 섹스가 주는 만족감은 생각보다 훨씬 덜 관능적이다. 결국 그것은 즐거움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신체적으로도 섹스는 인간을 쇄약해지게 하고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관능적인 향유자들은 ‘육체가 성적인 쾌락의 매개체인 동시에 고통, 질병, 죽음의 매개체이기도 한 사실을 잊는다.” (끝없는 사랑, 라빈드라 스바루빠 다사) 정액 한 방울을 만들려면 60방울의 피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섹스할 때 훨씬 미묘한 생기(쁘라나)가 손실된다. 섹스 도중 빠른 호흡 또한 사람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사람이 일생 동안 호흡하게 될 숨의 수는 출생시에 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기들은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호흡 억제를 연습한다.) 그 다음엔 극도로 고통스럽고 불쾌한 성병의 위험이 있다.

더욱이 사람이 섹스에 관심을 갖는 한, 그만큼 그는 모든 좋은 자질을 잃는다. 욕정에서부터 탐욕, 개인적인 야망, 증오, 잔인함 같은 다른 모든 나쁜 자질을 발현시키기 때문이다. 스릴라 쁘라부빠다: “성생활은 물질적 존재의 배경이다. 악마는 성생활을 아주 좋아한다. 섹스에 대한 욕망에서 해방될수록 하위신(데바)의 수준으로 승격되고, 섹스를 즐기는 경향이 있을수록 악마의 삶 수준으로 강등된다.” (스리마드 바가바땀 3.20.23)

(끄리쉬나 의식의 브라흐마짜리아, 박띠 비까사 스와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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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성생활] 8,400,000가지의 다양한 섹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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