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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허 바바 영상

무한지성 - 메허바바의 잃어버린 성경

by 有然(유연) 2022. 2. 26.

https://youtu.be/_EjeKG6BD7E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SBN=K342734541&start=pm_naver

무한지성

메허 바바의 ≪무한지성≫ 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하나님으로 화신한 아바타 메허 바바께서 직접 작성하신 글을 번역한 것이다. 메허 바바의 잃어버린 성경은 1925년 7월 10일 침묵을 선언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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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허 바바의 «무한지성無限知性(Infinite Intelligence)» 책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하나님으로 화신한 아바타 메허 바바께서 직접 작성하신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메허 바바의 잃어버린 성경(Meher Baba’s Missing Bible)은 1925년 7월 10일 침묵을 선언한 3일 뒤 부터는 1년간 무한지성을 보완 작업하며 제자들의 출입을 엄금하고 비밀리에 쓴 그 책입니다.

정확히는 1925년 7월 10일 그분의 44년간의 침묵을 선언하기 전 100여 일 동안의 은둔 기간에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차단하고 공책 2권에 친필로 작성한 하나님의 우주 창조에 관한 설계와 인간으로서 신神에 이르는 무한한 지성에 관한 실제적인 방법과 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나의 깨달음에 이르는 구체적이고 상세한 방법들이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본 책에서는 바바의 친필로 작성한 무한한 지성의 실체에 대한 운용과 작용에 관해 적은 노트 2권의 번역과 «무한지성(Infinite Intelligence)»의 요점들을 틈틈이 기록한 바바 친필의 수첩인 «하나님의 손안에(In God's Hand)»의 내용을 합본하였고, 아바타의 육신을 떨구기 3년 전에 그분의 마지막 만달리인 바우지 칼추리와 함께 작업한 «무無와 유有(The Nothing & the Everything)» 책을 함께 번역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 영혼의 진화에 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주석 부분으로는 «하나님 말씀(God Speaks)»을 넣었고 책 뒷부분에는 바바의 여동생이신 마니 이라니의 «비러벳을 꿈꾸기(Dreaming of The Beloved)»라는 자비로운 드림 기버(the compassionate Dream Giver)에 관한 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무한지성無限知性에서 말하고 있는 신성한 꿈(디바인 드림Divine dream)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는 산스크리트어를 비롯 베다 철학의 단어들은 물론 수피즘과 힌디어 등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타 언어와 단어들에 관련해서는 이 책 뒷부분에 나오는 용어사전에 따로 첨부하였으니 글을 읽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침묵은 있어야만 했습니다 ~

하나님의 진리는 무시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류의 무지와 연약함으로 인해 엄청난 역효과가 발생하고, 세계는 전쟁, 증오, 상충되는 이념, 홍수, 기근, 지진 및 기타 재난의 형태로 나타나는 자연의 반란을 통해 고통의 가마솥에 빠지게 됩니다.
재앙이 궁극적인 정점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은 인간이 스스로 창조한 악을 파괴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인간 형태로 새롭게 나타나 신성한 진리 안에 다시 정립될 수 있도록 합니다.
나의 침묵과 곧 있을 나의 침묵의 타파는 무지의 세력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 우주적 합일의 신성한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의 침묵을 깨는 것은 인간의 우주적 형제애를 가져올 것이며, 하나님의 우주적인 하나임을 인간에게 드러낼 것입니다.

나의 침묵은 있어야만 했습니다. 곧 나의 침묵의 타파가 있을 것입니다.

-아바타 메허 바바

의식의 수준을 일곱 단계의 과정과 그 체험에 따른 현상들을 나열하여 누가 봐도 알 수 있게끔 도표화시켰습니다. 의식의 성장은 비록 영적인 길에 있어서 하나의 거처 가는 단계일 뿐이지만, 이제 더 이상 자신을 속이고 신도들을 기만하는 사이비 교주나 그 자신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잘못된 믿음에 동조하고 맹신하는 구도자들에게 강렬한 지혜의 빛을 선사하고 그들 모두가 기나긴 윤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황을 멈추도록 해줍니다.

이 책은 어느 부분이든 단 한 줄의 내용이라도 읽고 가슴으로 느낀다면, 비록 그 심오한 뜻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분의 영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분이 아바타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불가사의하게도 실재적이며 신성한 영적 체험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내용을 이해하는 몰입감에 따라 영적 체험도 증가하겠지만, 그 누구든 700년 혹은 1400년마다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강림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비로움을 이해하고 아바타의 역할에 감사하며 가슴을 열고 순수하게 그분을 맞이한다면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하나님의 은총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될 것입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가슴의 느낌은 실감이 날 정도로 두근거리고 흐느낍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경지가 올라갈수록 그 체험의 희열과 지적인 강도 또한 실감 날 정도로 높아집니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결국 세상과 우주 그리고 현실과 꿈이 모두 환상임을 무한지성無限知性을 통해 명확하게 일러 주고 있습니다.

영적 여정의 길은 마치 신성한 길을 찾아가는 구도자들에게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맞추는 게임과도 같습니다. 하나의 바탕에는 대영혼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그 누구도 그분의 도움 없이는 자신의 퍼즐을 완성하지 못합니다. 바로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사랑하는 자(러버)가 사랑을 받아주는 이(비러벳)에게 이르는 영적인 길에 들어서 있는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자신의 퍼즐이 하나님 모습의 퍼즐로 완성될 것입니다.

아바타를 바르게 이해하고 매 호흡 속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그분의 러버입니다. 러버는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러버인지 아닌지를 고심하지 말고 깨달음을 얻고자 갈망하기 이전에 먼저 그분의 이름을 외치고 오직 그분만을 바라보고 항상 그분과 대화하며 그분의 뜻을 세상에 펼치는 데 일조하시기 바랍니다. 러버에게는 그 어떤 의심도 질문도 없습니다. 이미 그분이 가슴에서 깨어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