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수게끼에 대한 해답이 되는 것이 사랑의 참된 본성이오.
우주의 가장 위대한 신비는 ‘있음’의 성스런 측면이 사랑이라는 거요.
가장 완전하게 그렇게 있으시오.
그러면 당신의 여생이 제대로 굴러갈 거요.
실존의 두 번째 위대한 요소는 영(Spirit)이오.
우주 만물이 영으로 이루어져 있소.
오직 하나의 영만이 있소. 영은 모든 곳에 있고, 모든 것 둘레에 있으며, 모든 것과 더불어 있고, 모든 것을 이루고 있소. 드러난 창조물에서 떨어져, 순수지대에 따로 떨어져 있는 영 같은 건 없소.
물질과 영의 대립을 다룬 많은 이론들은,
참된 이해가 부족하고 구조화된 사고방식의 이분법에 사로잡혀 있음을 보여줄 뿐이오.
분리할 수 없고 나눌 수 없는 영은 모든 것 속에 있소.
영이 없는 곳은 없소. 영은 하나요.
영은 전체로, 연속되는 것으로, 나눠질 수 없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오.
영을 물질의 대립물로 보는 사람은 오해와 이분법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이요.
땅은 물질적이고 하늘은 영적이란 것도 옳지 않소.
영은 우리 모두와 하늘과 땅의 통일체요.
기도의 기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영의 단일성을 통해서지요.
꿈과 비전, 예언의 권능이 이루어지는 것도 영의 단일성을 통해서구요.
영 속에서 우리는 하나요. 따라서 영 속에서 우리는 형제애의 상태로, 공통된 자각과 추구의 상태로 통합되어 한 삶을 살고 있소.
그 추구가 깨달음과 승격이든, 어둠과 추락이든, 개인의 체험이 어떤 식으로 펼쳐지는가에 관계없이 우리는 한 영이고 개인의 체험은 모두에게 공유됩니다.
사실 다른 모든 발견들의 관건이 되는 현대 물리학의 가장 큰 성과가 통일장의 발견이었소. 의식의 비약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현대 물리학의 발전은 불가능했을 거요. 다만 과학자들은 영의 물질 실체가 이미 발견되었다는 걸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오.
예수, 끝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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